2025 국민대학교 영화 이시은
안녕하세요. 저는 2025학년도 영화과 입시에서 국민대 영화과에 합격한 이시은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조금 늦은 3월 초부터 입시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반이 만들어진 상태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께서 추가과제나 1:1 질문을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진도를 따라가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서울예술대학교 입시 준비 커리큘럼을 따랐었기에 입시 체계가 약간은 다른 국민대를 쓸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원장님과의 상담 후 국민대를 지원하였고, 이렇게 합격후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건 모두 레슨포케이아트 덕이었습니다.
더더욱 남들만은 어려워서 피하는 음향전공 지원이었던 저는 정말 더욱 모든 책 입시준비를 시작했기에 불안감이 누구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레포케의 전공에 맞춘 특강은 저에게 엄청 이롭고 또 실제로 기회를 먼저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특히 늦은 밤 언제든 질문을 편하게 받아주셨던 형해나쌤 덕이 큰 거 같습니다.
저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레슨포케이아트 학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영화과, 방영과 입시는 하면 할수록 답이 보이지 않는 입시입니다.
특히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과 입시용 답변 사이의 이질감이 저에게 꽤나 곤란한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원석쌤과 상담하다 눈물을 주먹을 꼭 쥐고 참았던 적도,
모의 면접이 끝난 후 지영쌤께 안겨서 눈물이 터뜨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입시를 혼자 준비하는 것보단 더더욱 학원의 도움을 받길 추천드립니다.
이 길이 맞나 헷갈릴 때 제 길을 잡아준 것도 역시나 레포케의 선생님들과 친구들이었습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만나 단편영화를 찍으면서도 분명히 저의 포트폴리오를 채울 수 있었고
또 이 단편영화의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저는 실제로 국민대 면접까지 들고 갔습니다.
레포케는 면접날이 가까워지면 한 달에 한, 수업에서도 따로 1:1로 모의 면접을 보는데
선생님들께서 정말 학생 한 명 한 명 다 정성으로 피드백 해주시고 현장감 넘치게 면접을 봐주시습니다.
이 덕분에 저는 면접 현장에서 하나도 안 떨렸던 거 같네요.
또한 레포케는 여러 학교 실기 전날에 파이널 특강이 따로 진행됩니다.
저는 서울예대만 준비했어서 국민대 파이널 특강에 목숨 걸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지금까지 했던 것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4일 내내 힘들었는데, 면접 날 새벽 2시까지 질문에 답을 해주셨던 안윤쌤과
승빈쌤 덕분에 빨리 감을 잡아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저와 거의 1년의 시간 동안 함께해주셨던 원석쌤, 지영쌤, 도영쌤, 지우쌤, 동건쌤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