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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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예술대학교 영화 이성은

1. 레슨포케이아트를 다닌 계기

수시를 앞두고 약 2주 정도 개인과외를 받았었는데, 제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인지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수시 시험을 못 보고 넘긴 뒤 정시가 약 2개월가량 남았을 때,

제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는 장치가 있는 학원에 가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2. 레포케를 다니며 경험 (학원의 강점, 장점)

에세이를 통해서 본인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을 토대로 PPT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 자체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서 여러 사람의 면접과 피드백을

다 같이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제가 얼마만큼 더 노력해야 하고 어느 부분은 잘했는지,

기준점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런 반복적인 면접 연습을 통해서 실전에서도 크게 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3. 시험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

그 전에 과외나 타 학원에 갔을 때는 모든 수업이 ‘입시를 위한 준비’의 개념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레포케에서는 ‘작문도 학교에 들어가서 촬영하면,

좋은 스토리로 구성하라’고 말씀하셨고, 면접도 교수님과의 대화라고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입시 준비와 시험까지의 모든 과정이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면서 부족함에 대해 마주할 때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괴로웠었는데,

그런 순간에도 김성민 선생님께서 ‘부족한 건 당연한 거야. 그러니까 학교에 가는 거지.’라는

말씀을 해 주셔서 너무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또, 시험 대기를 할 때 하규빈 선생님께서 전화로 마지막 정리랑 응원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조금도 긴장도 안 됐던 것 같습니다.

4. 학원에 오게 된다면 (예비 원생들에게)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학원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거에 그것을 굉장히 무서워하던 학생이었고, 그 모습이 실전에서도 드러나서

면접을 다 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원에서의 모든 과정은 그것을 담고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학원에서 모의 면접을 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라고 하셨었는데,

다양하게 시도하고 다양한 연습을 하면 어떤 지점에서 깨달고 이게 정답이라고

판단이 되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5. 미래의 후배에게 나만의 꿀팁

입시라는 틀에 박혀서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어떤 영화를 만들고,

어떤 영화인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곰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고민이 쌓여서 시험장에서의 태도로 보이게 되고, 그 부분은 굉장히 적나라하게

교수님들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준비를 하면서 간절함과 열정이 극대화되었고, 결국 노력해서 억지로 만들어내지

않아도 시험장에서 행동이나 말투, 눈빛으로 나오는 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순간 시험을 보는 게 아니라 교수님들과 수다 떠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경험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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