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 박선우
1. 레슨포케이아트를 다닌 계기
저는 영상 이미지를 탐구하고 실험하는 것을 좋아해서
방송영상전공 입시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해서 영화를 공부하고,
3학년 1학기엔 사진과 입시를 하며 공부하고 싶은
이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 친구의 추천을 받아 8월에 학원 등록을 했습니다.
2. 레퍼런스를 다니며 경험 (학원의 강점, 장점)
실제 서울예대 졸업생, 재학생 강사님들이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알지 못할 방송 트렌드나 용어,
기출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면접을 비롯한 실기를 집중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시험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
단체 모의면접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들어온 탓에 모의면접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실제 실장과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실기를 연습,
피드백 하는 방식이 실기 자체에 적응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학원을 늦게 다닌 만큼 걱정이 많았지만,
학원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케어를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학원에 오게 된다면 (예비 원생들에게)
저는 입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구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시는 배우기 위해 배우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입시를 하는 모든 분들께서 배우려 하는 열망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무엇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는지,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는지,
나의 원점을 어디인지 생각해보며 탐구를 멈추지 말아주세요.
5. 미래의 후배에게 나만의 꿀팁
가치없는 활동은 없습니다.
어떤 경험이든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입시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