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 김동혁
1. 레슨포케이아트를 다니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25학년도 방송영상 입시에서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동아방송예대 영상 제작과, 동명대 방송기술과,
백석예대 영화 콘텐츠과를 합격한 김동혁입니다.
작년에는 누군가의 합격후기를 보며 부러워하던 제가 어느새 이렇게 합격후기를 직접 쓰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이렇게 천천히 복기를 하다 보니 조금은 두렵고 무서웠던 입시의 첫 발걸음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처음 이 학원을 알게 된 경로는 같이 입시를 준비했던 형이 국민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합격했다는 소식에 어떤 학원이었는지 물었더니 레슨포케이아트라는 학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에 가기 전 예약연락 하나하나 눌러보고 인터넷도 서치하면서
저에게 맞는 학원이 어딘지 고민한 후 임창선선생님과 직접 상담하였습니다.
상담을 하고 나니 학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른 학원과는 차별되는
직관적인 입시방식과 시스템들이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상담 직후 학원을 바로 등록했습니다.
2. 레퍼런스를 다니며 경험 (학원의 강점, 장점)
첫 수업을 들어가기 전까지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두려움에
많이 무서웠지만 이 학원이라는 영상을 이루어지는 자체로 샘플 강도도
선생님이 재밌고 편안한 분위기로 수업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친구들 또한 정말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저도 더욱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세 분이 모두 각각 대본 분석과 작문, 영화과 지도 선생님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체계적으로 구체화가 됐고 더 많은 지식을 확장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시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모의면접도 많은 준비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대학 실기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면접과 가깝게 유사하게
진행하여 학생들이 실제 시험을 보러 갔을 때 대비해 철저하게 연습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학원 친구들과 따로 스터디를 만들어 학원 시간 외에도
학원에 등장하여 서로 부족한 점을 피드백하고, 친구들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쌓으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시험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
예술방송학은 입시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학원 친구들과 같이 매일 학원에 가서
상담을 하며 고민을 나누고 수업을 듣고 피드백을 하며 수정을 반복한
생활이 입시를 하기에는 만난 친구들이 서로 경쟁자였고 입시대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했었는데 레퍼포케의 시스템이 이런 편견을 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친구들을 만나며 시야도 많이 트였고 무엇보다 전국각지에서 하나의 목표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선생님들 또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면서 시험 전에 긴장을 덜 하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학교 모의생의 입시 실제 실기 꿀팁들이
너무나도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고 기억에 남습니다.
4. 학원에 오게 된다면 (예비 원생들에게)
이 글을 읽고 있는 예비 합격생분들에게 예비 선생님들이 진짜 마음을 꾹 꾹
주셔오며 좋았습니다. 주제설정은 괜찮고만 하지만 입시를 뽑는 한 사람으로서
멈춰드리지말고 입시라는 여러 옆에 있는 상대방과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몇 번 반복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는 나 자신을 넘나 널리 못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극복한다는 일은 많은 사람을 체험하는 것보다 더 값지고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내가 나를 다스리지 않으면 상대방은
결코 이해해 줄 수 없습니다.
지금 어디가에서나 나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고 입시생 여러분들께
많은 성원 보내드리며 더욱더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셔서 입시라는 싸움에서
꼭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5. 미래의 후배에게 나만의 꿀팁
방송영상을 하고 싶은 후배님들이라면 서울예대는 정말 꿈의 학교이자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 학과를 한눈으로 큰 목표를 품고 입시에 입합되지만 입시라는건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늘 울리고도하고 늘 웃기는 만들고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중 하나입니다.
결과에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는 팁은 불광불급 (不狂不及)
미치지 아니하면 열정한 정도나 수준에 이르지 못하라는 말처럼 같이 미쳐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시를 하면서 꼭 ‘겸손’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입시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낮추도록 한다는 것이 남다니까 아주 아주 큰 학교이고 제도이기보다는
도 하나 배우는 마음, 조금이라도 더 현재 모습에서 성장하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입시에 임하신다면 여러분들은 꼭 성공 하실거라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후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