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동국대

동국대

2025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최연호

1. 레슨포케이아트를 다니게 된 계기

저는 고등학교 때 혼자서 영화과를 준비해 보겠다는 생각에 유튜브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레슨포케이아트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시간 여유가 생겨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레퍼런스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학문과 좀 더 영화학과 입시에 초점이 잘 맞을 때가 필요했어요.

그것이 레슨포케이아트였기에 바로 학원에 등록을 하며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 레퍼런스를 다니며 경험

레퍼런스의 정영상반에서 성민 선생님과 협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제일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입시를 위한 공부가 아닌 그냥 영화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입시에 얽매이지 않도록 최대한 직접적인 촬영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을 기울 수 있게 도와주셨고 현업 선생님 수업에서는 현장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공유하며 영화인 혹은 현직 사회에 대한 나만의 사고를 형성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한 저의 시각과 정체성을 독학보다도 두드러지게 정리할 면접에서 관련 질문들이 많았을 때 내가 잘 답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시와는 관련 없는 수업이지만 성인이였던 저의 입시에 해답이 되어준 것도 있었습니다.

1차로 원서 제출을 끝내고 불안감에 휩싸였던 저를 위한 상담도, 성민 선생님께서 도와주셨고

선생님께서 도움과 조언을 해주시며 입시를 하며 흔들리고 불안했던 저를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입시에 관해서는 명확한 피드백을 주시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3. 시험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

입시를 준비할 땐 한 해를 짧게 경험해 보면 나를 돌아보는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만들 때, 순서를 구성할 때, 면접 답변들을 준비할 때 이 모든 순간을 되짚어보면 결국 나 자신을 가장 많이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을 만들고 싶은 사람인지, 왜 만드는지에 대해 나도 확실히 알지 못했던, 나를 찾는 것이 입시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엔 영화를 좋아하다가 면접에서 나란 사람이 어떻게 보일 지에만 집중을 했었습니다.

멋진 말을 준비해서 이럴 때 이런 말을 하면 좋아할 거라는 영화들이 아닌 내 입시에 더 어울리는, 진짜 진솔한 이야기로 영화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로 영화를 이야기하고 마지막 면접에 있었던 독학대입플로 준비하면서

“뭔가 좀 상관 없어 보이지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들만 하지?”

그 말이 면접관님의 말씀이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결국에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면접에서 저의 생각과 관점을 더 단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 그것이 입시를

맞으며 운 좋게 합격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학원에 오게 된다면(예비 원생들에게)

우선 영화를 많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입시를 시작하기 전에는 활게 없으면 항상 영화를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시작한 뒤로는 방향성이 달라지고 글을 쓰고 공부를 하다 보니 영화를 볼 시간이 없어

전보다 영화도 보지 못했고, 공부를 하며 영화를 본다고 하더라도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학과 입시는 영화를 보지 않으면 저가 하는 공부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저의 입시를 하고 나서 가장 아쉽고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영화를 보며 보시고 좋아하는 영화를 더 깊게 기록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사를 찾아서 현재 현상들에도 관심을 가지며 영화 외적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길로 이해를 가지는 것이 입시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5. 면접의 후반에서 만나는 나의 끝

면접에서는 마음가짐과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입시는 고난과, 성장을 반복하며 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것을 면접에서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진정성 있는 답변이 될 것들을 채택해

만드는 것보다 먼저 면접 전에 나의 끝을 한 번 마주하는 연습이 면접 준비 전이기 직전,

마인드를 준비하는 데에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나는 잘 안 할 것 같지만 한다고는 싶지만

다른 누군가 또는 제가 질문을 하면 면접장이

‘앞에 있는 면접관님들은 말하는 친구’, 이럴거야’ 이면되는 컨트롤이

긴장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지막 저의 끝을 묻어도 이야기 했던 것처럼 솔직한 나의 이야기로 향한 것입니다.

아무리 멋과 외우고 면접 답변을 준비했다하하도 마음에서 나와 교수님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

전달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면접을 준비하며 답변의 디렉적인 흐름 또한 생각하면서 문장 하나하나 외워서

준비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다른 원서를 쓴 입학과 영화과 입학은 같은 나의 생각들이 마음속에서 정리가 된 이후에는

하나의 흐름 또는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꼭 면접이 아닌 영화 입시를 하는 1년이 전체 삶의 세밀 전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이야가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면접에서 좋은 결과로,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응원하겠습니다!

레슨포케이아트 성공 스토리

합격으로 증명한 수강생의
100% REAL 합격 스토리

© 2025 Lesson for K-arts. All Rights Reserved. Website designed & developed by devotionlab.com

© 2025 Lesson for K-arts. All Rights Reserved. Website designed & developed by devotion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