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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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예술대학교 예술경영 강민규

상상만 했던 합격을 하고 후기를 쓰게 되는 날이 오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 중 대부분은 예술경영학과를

지망하거나 학원 수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독학과 학원을 둘 다 경험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독학을 했으나 역시 한계를 느꼈고,

5월부터 학원을 다녀 지금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제가 입시를 준비하며 느낀 점들과

학원의 장점, 그리고 예술경영학과 입시 팁까지 적어보려 합니다.

(1) 학원을 선택한 이유

앞서 설명했듯이 저는 독학을 했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대학 홈페이지, 예술경영 원미까지

일단 자료가 존재하면 다 뒤져봤던 시절.

그런데 제가 학원을 알아보며 가장 심플했던 것은

‘이게 과연 맞는 방법일까?’였습니다.

고민과 나기 공백(스Gap) 중 저는 예술경영학과 입시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라는 큰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와서 제일 놀랐던 것이 가장 현실적이었습니다.

만약 예술경영학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3 학생을

만난다면 저는 꼭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학원은 이것만큼은 믿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2) 학원의 장점

그렇다면 왜 레슨포케이아트여야 했을까요?

저는 이 학원의 장점만으론 수험생입장과

‘전문성 있는 강사진’ 선생님에게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한 선생님이 20명의 넘는 학생을 가르치면

당연히 강의의 깊이 본서 술해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 선생님이 4명의 학생을 가르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시과를 다니는 학생이기에

예술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러한 점을 발견하시고

저의 글쓰기 강점을 적극적으로 체계화해주셨습니다.

제 학업의 장력은 이 속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선 자료로 연습은 두 말 하면 입 아팠습니다.

면접 실전 시뮬레이션 자료와 수많은

복붙은 입시의 과정을 견딘 ‘전문가’였습니다.

이 분야와 관련된 전공과 내용, 입시,

면접까지도 전반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통해 저는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혼자 하는 입시는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이 점을 체감했고

그러한 절박함에서 학원을 찾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진짜 해주시고 싶은 말,

제 합격과정의 본질은 이 부분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3) 예술경영학과 입시 팁

저는 크게 3가지 입시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십시오.

예술경영은 생각만으로 해결되는 분야가 절대 아닙니다.

몸소 예술도 체험하고 나가야 합니다.

저는 솔직히 지방에 살고 있어서 이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달에 1~2번 공연을 보았고,

공연을 관람하지 못할 때는 직접 공연정보와

영상을 참고해 글을 써봤습니다.

입시에 대한 두려움, 어려움은 자신에게 합격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예술 경영적 경험을 일상에서 실현하십시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사용하느냐는 것입니다.

예술경영학과는 어떤 학생을 원할까요?

예술을 사랑하고 더불어 현실에서 실천할 때,

이를 글과 말로 담백히 내보일 줄 아는 기획 역량.

타인과의 의사소통,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역량입니다.

예술 경영적 마인드로 탐나는 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 TV 책 음악 영상에서 상상력을 시험해 보세요.

수업 시간에 말한 건 내용을 중요하게 기억!

타인의 의견이 아닌 스스로의 시선과 관점을 유지하고

예술 경영적 마인드의 탐나는 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배운 모든 것들 KTX를 타고

돌아가면서 정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없이 입시의 결과는 자유 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미치십시오.

예술경영학과는 단순히 타는 것뿐인 입시 생활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입시 마지막에도,

많이 울기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마지막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3가지 팁과 연대감, 그 그들을 믿지 않으면

결과는 ‘좋은 날’을 남기지 못했어요.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제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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