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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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육준영

3개월의 기적.

저는 절대 재능이 뛰어나다거나 제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꿈을 말하는 시간이면 저는 영화감독을 말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창작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하교고 미술도 해보고 글도 써 보고

자연스레 종착역엔 영화의 세계를 꿈꿨습니다.

대학을 가지 않고도 자신의 길을 연다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던 이런 저도 고3 7월쯤까지

일반대학 생활과 병행 준비하며

내가 찍고 싶은 영화를 찍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모두가 대학 진학을 바라보고 달리는 시점에

혼자 다른 길을 걷는 것이 맞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이라는 큰 선택 앞에서 제가 겪은 고민을 하나 말씀드릴게요.

‘대학이란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레슨포케이를 만나

고3 8월~ 3개월 전 시기에 입시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땐 부모님과의 다툼이 많아 이만 디지털 사진 한 장만을 들이밀어

입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높은 시기 입시에 불안한 저는 조금씩 지치고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마지막 시험에 개선되어 갈 수 있었던 것은

만나왔던 선생님들과 상담 그리고 모의면접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제가 입시를 시작하며 마음에 새겼던 것은

1.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변명하지 말고 해야 할 것을 다하기

2. 나 자신을 믿기였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아 매주 주말마다 서울로 상경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었다는 걸 알기에 입시를 준비하는 3달 동안 단 한

번의 휴일과 주말도 없이 열차 노선에 올랐습니다.

새벽차표를 타고 올라가며 글을 쓰고 막차를 타고 내려오며

면접 스터디와 글 수정, 시나리오 분석을 하며

입시를 열심히 하며 한주씩 부족함 제 자신이 보였고 이젠서 보니

밥 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롤을 많이 기르고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3개월 동안 영화가 내 전부였습니다.

그만큼 한 점 한 점 썼고

저는 학생부 전형이 아닌, 제 글에는 항상 평범한

청소년들이 나오고 직설어에 시청률에서 방향하는

이야기들로 입시를 썼습니다.

제일 잘 쓸 수 있는 이야기이자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할 때는 제가 자신에 대한 논리를 수 없이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잘 말하는 스피치 훈련을 참 좋아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나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합니다.

입시 막판에는 거의 매일 혼자 영화를 보며

감독들의 연출 스타일을 분석하고

제 취향을 찾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고 좋았습니다.

결과로 지금의 저

자신의 마음가짐을 응원해요.

사람이 틀어지더라도 괜찮다는 건

나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진정한 예술가들은 죽기 직전까지도

자신의 방법으로 예술을 합니다. 입시는 영양의 한 줄 하고

저에게 확신의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노력하는 한 방황합니다. 저는 마음이 움직이고

진심이 닿는 곳으로 걸었습니다.

보면 언젠가 이 그 끝에 진심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제 자신을 믿으며 나가는 방향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실수,

슬픔의 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고뇌와 혼란과 방황의 질주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조규연 선생님, 유진쌤 반우석 선생님(국민대 특강)

송원환 선생님 이하현 선생님 최준호 선생님 하규빈 선생님

최고존 선생님 이지주 선생님 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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