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경대학교 영화과 배예진
안녕하세요. 2024학년도 서경대학교 영화과 합격생입니다.
저는 고2 말 겨울방학부터 학원에 대해 찾기 시작하여 2023년 1월부터 한예종 영화과 특강반에서 바뀌고 3월에 정규반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다양한 대학의 영화과 실기반을 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이 학원을 찾게 된 이유도 그렇듯이,
저 또한 영화과를 준비하기 위해 적합한 학원을 찾던 중
유튜브 또는 블로그 글에서 다양한 소식과 자료를 접할 수 있었던
레슨 포케이아트를 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대학별 면접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모의면접이
여러 다른 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저에게 적절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사실 정말 기상시간 되는 조금 전 쯤에 눈이 떠져 올라와
학원을 다니는날 수시 끝 무렵에는 24시간 잘 준비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할 만큼 고생 많이 하고, 고3의 피, 땀, 눈물 그 자체였고
거대한 꿈 앞에 학원에 있을 때 정말 피곤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선생님들께 들었더니 “애사냐 그런걸 견뎌 내야지...”
티 안내고 늘 노력했어요.
입시가 보니, 특히 중간중간 긴장을 풀지 않도록
조언을 많이 들었고,
쉬는시간에도 스스로 준비한 시트를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그 때 제가 준비했던 시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입시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실기날까지 준비를 멈추지 않았던
그 자세가 제일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 토요 라이브 수업 선생님이셨던
김서현 선생님, 삼대장 특강과 대학별 원장 주말 수업 1교시에
모의면접을 봐주셨던 주말 정규반 선생님께 정말 감사 인사 전합니다.)
레퍼런스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대학과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개강 초기반에 선배들 특강반, 후에 정규반으로 옮겨
두 번의 반 이동이 있었고, 여러 국립을 돌아봤으며 이후
23년도에 입시를 다섯 번 고3이라는 점을 기준 다양한 선배를 만나는
확신이 아깝…하고 자부심이 되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규수업 같은 경우에 저는 한예종, 숭실대, 서울예대
경우에는 더욱 다양한 전공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 전국대, 경기대 등 대학들 분석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선생님들이 정말 많은지라 저는 어떤 선생님이 좋았다기보단
선생님들 다 좋았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문제지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매 수업 준비해주시는 면접지문이나
모의면접 순서문으로
존재했던지, 입시를 준비한다고 자연스럽게 다른 학교의
면접 기출 문제를 접하게 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들을 인지하게 됩니다.
각 학교의 철학, 재학생 또는 졸업한 선생님들의 조언도 특강이기에
입시를 준비하면서 듣는 조언이
필수 불가결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모의면접에 대한 피드백은 매우 상세하게
학과별로 분석되며,
정규수업에서 봤던 제 글의 장점을 잘 알려주시고
또 칭찬 날에는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제 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세종대랑 단국대때
교모할 때도 댓글이나 이야기 해주셔서
단국대에 응시해야 했는데 좋은 결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글이 많이 늘었어요! 다음은 구체팁!
수시 브리핑 할 때만 받다 대학 특강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캠퍼스에서 필수적으로 하셔야하는
3가지나 될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시고 면접을 꼼꼼히 도와주신 덕분에
서울예대, 국민대에서 2차도 정말 잘 준비해가서
저도 놀랐습니다.
서경대 영상 면접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조금 더 입체감 있는 상황으로 출처시 생각해보며,
하는 과정 속의 디테일… 마지막으로 꾸밈없기!
처음 면접 볼 때는 부족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면접 때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양한 학교에 대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준비할 것을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
실기를 안 보면 안이해도 필요한 부분이고
부탁해야겠다는 자세로만 갔고 자료정리 등에 있어서
힘들 때 피드백 준 선생님들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ㅠㅠ
이런걸 감사한 것들을 다 받아내기엔
준비에 부족하지않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혼자 하는 입시가 아닌 만큼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
우선 서경대학교를 준비하면서 큰 용량의 경험을 잘 정리해주셨고
또 좋은 말씀들 해주셨고,
믿음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했다.” 라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거의 없어요.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평범한 입시는 학교전산 석차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고 못 하고의 기준도 모호합니다.
끝물적으로 갈수록 노력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붙이구요.
입시는 의외로 “이게 되네” 와 “왜 안되지”의 반복입니다.
저는 서경대학교, 1,2차를 보고 나면서 정말 너무 힘들었고
두 번 더 안봤으면 힘들 내려놨지만
최초합격도, 단국대면접까지 1차를 겨우하게 안됐다면
포기했겠고 합격하고 끝까지 마무리 지금은 예비 2번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에는 예비도 결과에요. 영화과는 말할 수 없이
7할 실력이 3할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이 작용되었던 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실력이 발휘되었겠죠? 말하자면
운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체계하게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