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진대학교 영화과 장규범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영화영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진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한 레슨포케이아트 고3 일원 영화반 재학생입니다!
영화라는 꿈을 가지고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영화과에 가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고 있을 때
많은 합격 후기를 보고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레슨 포케이아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상담 후 들어온 학원 자랑을 조금 해보자면
먼저 선생님들의 열정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게 있으면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 연락을 받아주시고
상담분석으로 해볼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또 고민이 많아서 상담을 신청하면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대진대 실기를 보러 가기 전날까지 저와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더 좋은 답변이 나오고 원하는 방향으로
면접을 이끌어갈 방법과 팁들을 아낌없이 전수해 주셨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의 열정이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실기와 면접을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또 강도 높은 모의면접입니다.
많은 원생들이 레슨포케이아트의 장점으로 뽑는 것이
모의면접 시스템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모의면접을 보고 피드백을 받으며
면접 실력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80%를 차지하는 대진대학교에 붙을 수 있었던
이유도 모의면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의면접에서 최악의 상황, 최고의 상황들을 모두 경험해 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모의면접에서 극한의 압박과 당황스러운 질문들을 받으며
실전에서 당황스러운 질문과 압박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잃지 않고 면접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가장 많이 느끼고 배운 건
연습한 대로만 태도가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영화 보는 게 좋아서,
영화제작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작했습니다.
많은 영화를 보고 영화화를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하는 선생님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아..! 나 영화 아니면 안 된다’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25학번으로 들어올 친구들에게 면접 팁을
몇 가지 공유해 보자면 일단 처음으로 솔직함입니다.
제가 초반에 가장 많이 들었던 피드백이
“꾸며낸 거 같아”였습니다.
면접은 꾸며진 나의 모습이 아닌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진심을 보여주기입니다.
우리 모두 영화를 사랑하는 건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소와 편안함입니다.
긴장하고 굳어있는 표정보다 여유 있고 밝은 웃는 얼굴을
우리 모두가 좋아하고 교수님들도 좋아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얼마나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오열하실 정도로
심하게 면접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교시 스토리텔링을 담당해주신 김서현 선생님,
2교시 피칭과 작문을 담당해주신 이채현 선생님,
3교시 인문학, 면접을 담당해주신 신지우, 하규빈 선생님!
엄청난 열정으로 저희를 대해주시고
끝까지 함께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