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박지호
먼저 짧은 입시기간에도 불구하고 2곳이나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임동건 선생님, 이하은 선생님, 정지민 선생님의 면접이나 글쓰기에 대한 피드백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합격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6월에 처음 학원에 들어와 영화과 온라인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때 과제로 첫 시놉시스를 썼나 생각나는데,
그때 글을 보면 어떻게 비교적 짧은 기간에 합격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에,
이후의 저 생각해보면 저는 피드백 그대로 열심히 하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뼈가되고 살이 되어 저한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거의 학교에 다니시거나 졸업하신 분들이셔서 특정학교에 대한 입시 팁이나 수업내용들이 모두 좋았습니다.
제가 국민대 면접을 보러 캠퍼스 갔날 모의면접을 볼때 국민대 졸업생이신 이하은 선생님이나 원장선생님이 해주신 피드백과 말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시를 앞으로 보실 분들에게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선생님이 해주시는 피드백을 빨리 수용하고
대입하는 자체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입시를 늦게 준비하시는 분에겐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비교적으로 늦게 시작했지만 피드백 그 자리에서 어떻게 수정하지? 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 다음 수업날까지 항상 일상생활을 하면서 곱씹어 생각하면서 수정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항상 입시에 대한 생각을 계속 머릿속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샤워하면서 머릿속으로 모의면접을 펼쳐본다든지
내가 쓴 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지 말입니다.
계속 곱씹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올 때가 있을 것이고
그런 것들이 쌓여 나중에 시험장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