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숭실대학교 영화과 최준식
1차 시험을 봤을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아서 잘 얘기한다 고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자기 작품에 대해 한 질문이라 생각했고 자신의 작품에서 모르는 것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획의도부터 캐릭터 설계, 이야기 구조 등 모든 것을 머리에 넣고 시험을 봤습니다.
2차 면접을 봤을 때 느낀 점은 면접은 문을 열자마자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나 문을 열고 들어서는 목소리로 웃으면 서 인사하는 것 자체가 이미 이야기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날 때도 마찬가지고요.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려야 필연적으로 어디다든 나는 이 대학에 들어도 하고 싶은 이야기 들을 했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끝 한 학교라도 스스로를 들킬 수 있어요.
입시는 정보입니다! 레슨포케이는 지원하는 대학 흐름을 엄선해서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게 해줬고 이 자체가 곧 그 대학의 정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의 글을 믿게 해주는 것을 배웠고
후루룩처럼 나아가는 글을 쓰라는 것을 알려주신 조형하는 송현범쌤, 유현쌤 감사합니다!
1차 시험 때 이재현쌤한테 배웠는데 이야기의 구조를 다시 한번 짚어 주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차 합격을 하고 2차 준비를 할 때 김서현쌤과 수업을 했는데 면접 디테일이나 감독님, 교수님이 어떤 학생을 좋아하시는 지 알려주셨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