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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합격후기(1) - 2024년도 한예종 영화과 일반전형 최종합격생 합격후기

681 2024.01.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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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슨포케이아트입니다.

생생한 2024년도 한예종 합격생 14명의 후기를 릴레이로 올려드립니다. 상담전에 참고해보세요!

23년도 (11명), 22년도 (13명) 한예종 합격자들의 합격후기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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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슨포케이아트를 다니며..

 

제가 합격자 후기를 쓸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2년전 저와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의 이름이 최종 합격자로 학원 벽면에 붙어있는 것을 보며 내 이름도 저기 걸리도록 해야지라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그 순간이 왔네요. 생애 첫 시험에서 1차 합격을 했던 기쁜 순간도, 최종 불합격을 했던 순간들도 이제는 너무도 소중한 도전의 순간들이 되었습니다. 레포케에 다니기 전 형편 없었던 제 글들을 생각하면 제가 이 학원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원장쌤의 절대적인 신뢰(?)가 가장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면접을 망치고 아쉽게도 최종 불합격을 했지만 원장선생님에서 그때 저의 2차 글쓰기를 보시고 내년에는 면접 잘 보면 꼭 붙을 거라며 지지해주셨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저조차 저를 믿지 못했던 터라 반신반의 했지만 합격하고 나니 해주셨던 말씀들이 다시금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학원에서 글쓰기가 완성되었다고 판단하시자 더 이상 학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해주셨던 일은 선생님께서 학원의 금전적 이익보다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수업만을 찾아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입시를 준비하며 소형 학원등을 다녔지만 아직도 그때의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라도 굳이 먼길 돌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포케에 올라온 수 많은 합격자 명단들이 학원의 능력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2. 학원을 선택한 이유


학원에 들어가게되면 반을 배정받고 정해진 친구들과 수업을 듣게 됩니다. 여기서 큰 장점은 또래의 친구들과 자신의 글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서는 남들과 비교해 내가 어떻게 글을 쓰고 있는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3.레포케에서의 준비과정

 

저는 영화과 입시 학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안 되는것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과 입시를 하며 가장 중요한 본질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3년 전 아무런 준비 없이 1차에 합격하자마자 학원에 와서 글쓰기 준비를 하려 했을 때, 레포케 학원친구들을 보며 격차를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매주 학원에 와서 글쓰기 연습을 해 온 친구들과는 비교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첫 시험에서 떨어지고 2번째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며 레포케에서 본격적인 수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은 주 1회로 구성되었고, 과제로 글을 써오면 친구들과 이를 공유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피드백받는 수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은 아무래도 송현범 선생님의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영화과 입시의 본질을 잘 알고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에서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 우리가 생각해야 할 논점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을 시작으로 1차 글쓰기의 구체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졌습니다. 피상적으로 당연한 말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화과 1차 글쓰기는 기승전결에 맞춰서 글을 써 내야 하는데, oo님은 결 부분이 아쉬운 것 같아요. 이부분을 개선하려면~~‘ 이런 식으로 피드백을 주셔서 바로 적용해서 글을 쓸 수가 있었어요. 글쓰기는 특히 자신이 쓴 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다 보니 학원에서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피드백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2차 글쓰기를 준비하며 추천해주셨던 책을 읽으며 글쓰기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1차는 논술이다 보니 기본 글쓰기가 잘 되어 있으면 붙을 수 있지만, 2차는 철저한 대비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제시어나 사진을 가지고 한정된 조건 안에서 글을 써내려가야 하다 보니,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글을 써 보는 연습 없이는 붙기가 어려우니까요. 포케의 가장 큰 장점은 2차 시험을 현장감 있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형학원이다보니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시험을 치고, 다 같이 모여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차별화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4.시험을 준비하며

 

저는 이번에 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과 입시를 포기하려고 했을 때, 원장선생님께서 제 글을 보시고 꼭 기회가 올 테니 한번 더 해보자고 말씀하셔서 용기를 얻었고, 1차 글쓰기를 준비하며 김중회 선생님의 모의 문제가 1차 시험과 유사하게 나와서 바로 쓸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아예 똑같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지점이 시험과 유사했기에 마음 편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자소서를 준비하며 원장선생님의 지도 하에 필요없는 부분을 덜어내었고, 2차 준비는 이이다 선생님께서 글에 주인공이 없다’, 이서현 선생님꼐서 글의 시작 전에 정보를 언급하고 넘어가라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을 시험 전에 되새기며 글에 적용했습니다. 저는 글의 마지막에 반전을 주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는데 서현 선생님께서 시험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하셔서 과감히 포기하며 2차 시험을 쳤습니다. 글쓰기 후에는 학원에 매일 나와서 면접을 준비하는데, 김혜인 선생님께서 마지막 날 긴장을 풀어주시며 잘 하고 올거예요라고 말씀해 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ㅠ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학원의 도움을 받았을 정도로 선생님들 모두 든든하게 지원해주셨습니다

5.영화과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하시라는 겁니다. 저는 유명 예고 영화과를 졸업했음에도 영화과에 2번 떨어지고 3번째에 붙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며 글쓰기에 대해 지적받은 적도 단 한번도 없었기에 저에게 한예종 첫 최종 불합격의 빨간 글씨는 지금도 아른거릴 정도로 충격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입시를 포기했다면 오늘의 결과는 없었을 겁니다.

 

6.학원에 오시면

 

원장선생님 말 잘 들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원장쌤이 하지 말라는 거 있으면 그냥 하지 마세요,,,(제 경험담입니다.ㅋㅋ)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주관적 견해도 중요하지만 다년간의 입시를 통해 쌓여있는 사례를 신뢰하는 편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7.나만의 꿀팁을 담은 후배들에게 할 말.

 

일반적으로 한예종을 생각하면, 독특한 개성과 창의력 등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입시를 한 결과 결국은 정석대로 하라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호기롭게 저의 개성을 살려 판타지를 쓰고 자소서도 특이하게 썼지만 결과는 최종 불합격이었습니다. 2년간 입시를 준비하며 제가 파악한 한예종은 인성,지성,성실성을 겸비한 학생을 뽑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2년간 한예종을 다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결과를 맞았습니다. 저는 자소서에 영화와 관련되지 않은 이러한 내용을 넣었지만 결과는 최종합격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스스럼 없이 써내려갔고,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손에 쥐었습니다.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것을 찾으세요. 가능성은 특이한 소재로 글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줌으로써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충분한 노력을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레포케에 오셔서도 훈련된 작법으로만 글을 쓰지 말고, 학원을 병행하며 본인의 색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입시가 목적이 아닌, 본인의 개성을 담은 영화를 찍는 것이 그 본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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