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시 주요 변동사항 안내

(매우 중요‼️‼️‼️‼️‼️‼️‼️)

안녕하세요, 레슨포케이아트입니다. 최근 각 대학의 입시 요강이 공개됨에 따라, 2026학년도 수시 전형의 주요 변동사항을 안내드립니다.

1️⃣ 국민대/세종대/단국대/숭실대 실기 일정 중복

- 9월 27일(토), 국민대, 세종대, 단국대, 숭실대의 실기시험이 동일하게 예정되어 있어 복수 지원에 제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 숭실대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실기를 진행하므로, 원서 접수 시기를 조율할 경우 중복 회피 가능성이 있음.

- 반면 국민대, 세종대, 단국대는 모두 27일 하루만 시험을 시행하여, 1개교만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시험 시간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음)

- 글쓰기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분산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수시에서는 1~2개교만 지원이 가능하므로, 피칭/면접/분석 전형 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

- 서울·경기권 주요 대학들의 피칭 및 면접 전형 경쟁률 상승이 예상됨.

2️⃣ 세종대 수시 선발 인원 축소

- 세종대 영화과는 수시 선발 인원을 기존보다 4명 줄여 총 6명만 선발함.

- 정시 또한 수능 50% + 실기 30% + 교과 20%로 변경되어, 실기 비중이 대폭 축소됨.

- 내년(2027학년도)부터는 정시 전형 자체가 폐지될 예정임.

- 실기 중심 수험생보다는 학업 성적 중심 수험생에게 유리한 구조로 전환 중.

3️⃣ 중앙대 영화과 수시 최저학력 기준 도입

- 올해부터 중앙대 영화과 수시 전형은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함.

- 기존의 실기 중심 선발 구조에서, 내신·수능 등급 충족이 합격의 핵심 조건으로 추가됨.

▶▶ 올해 입시는 난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탄탄한 실기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시까지 남은 3개월, 함께 힘차게 달려봅시다 ◀◀